

세월의 습곡이여, 기억의 단층이여 / 이성복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갔다 강이 하늘로 흐를 때, 명절 떡쌀에 햇살이 부서질 때 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갔다 흐르는 안개가 아마포처럼 몸에 감길 때 짐 실은 말 뒷다리가 사람 다리보다 아름다울 때 삶이 가엾다면 우린 거기 묶일 수밖에 없다
................................................................................. Chopin Nocturne no, 20 - Violin 장영주
장영주(1980.12월생)는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3살 때 부모님에게 바이올린을 받아 5살 때 뉴욕의 줄리아드 학원에서 오디션을 받았다. 바이올린 신동으로 평가받아 8살 때 뉴욕 필하모닉의 주빈 메타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리카르도 무티 같은 지휘자들과 오디션을 할 기회가 주어졌다. 두 사람 모두 즉시 함께 작업하자는 제안을 했고 장영주는 9살에 데뷔음반을 냈다. 예후디 메누힌은 그녀를 "내가 지금껏 들어본 이 중 가장 대단한, 가장 완벽한, 가장 이상적인 바이올리니스트다"라고 평가했다. 이곡은 쇼팽 녹턴 중에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영화 피아니스트의 OST이기도 합니다 "Lento con gran espressione - 느리고, 풍부한 표정으로"라고 적혀 있지만 현재에는 녹턴이라는 이름으로 일반인게 폭넓게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곡에는 피아노 협주곡 제 2번에서 차용한 선율이 사용되는데 누나 루드비카가 그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습하기 전에 치도록 하기 위해 이 작품을 작곡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쇼팽의 사후 그의 유물 중에서 발견된 곡. 작품 72번과 마찬가지로 쇼팽 청년기의 작품이며 1895년에 출판되었습니다. 바이올린용과 첼로용으로 편곡되어 있습니다. 녹턴이란 원래 교회음악으로서 기도서를 낭송하기 전에 불리워졌던 기도 노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개 여성적이고 섬세하며, 마음을 한데 모으는 한 밤 미사 시간의 정취를 담아내기 위해서인지 아름답고 서정성이 풍부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쇼팽의 "Nocturne in C sharp min 연주로 들어도 정말 훌륭합니다만 바이올린이나 첼로 곡으로 편곡되어 or Op.post"는 루빈스타인(Arthur Ribinstein)을 통해서 피아노 원곡으로 많은 연주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바이얼리스트들 레퍼토리에는 거의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우리가 흔히 "야상곡"이라고도 부르는 녹턴(Nocturne)은 원래 영국의 존 필드(John Field)에 의해 만들어진 피아노 음악 형식으로 쇼팽도 처음엔 존 필드 형식의 녹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만 후에 그에 의해 새로운 모습을 갖춘 녹턴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 펌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