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것처럼 저물녘, 그리움에 목 마른 할매바위 할배바위 꽃담이 2015. 12. 5. 06:04 그리움에 목말랐던 봄날 저녁분분히 날리던 꽃잎은 얼마나 처연해 보였던가요 그런 봄날 가고긴여름날 가고 오지않을것 같던 가을그 가을도 왔다가고 그리고이제 겨울이 왔습니다 먼 길 찾아온 겨울에게도 고맙다, 인사 해야겠지요? 그리움에 목 말라 하던 할매바위 할배바위에도 꽃지 앞 바다에도 이제 겨울이 내려 있겠지요? 깊어가는 가을 날 안면도 바닷가에서 Yasmin Levy - Sentir 01. Mi Korason02. El Amor Contigo03. Nos Llego El Final04. Londje De Mi05. Halleluja06. Una Pastora07. Triste Vals08. Jaco09. La Hija De Juan Simon10. Porque11. Alfonsito12. Yig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