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사랑하는 까닭 - 한용훈 / 가을비, 향교, 은행나무, - Antartica
꽃담이
2016. 1. 17. 09:08
- Antartica
- 사랑하는 까닭
- / 한용훈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 다른 사람들은 나의 紅顔 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의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 다른 사람들은 나의 건강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죽음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