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가을아침 덕진공원 산책 길 꽃담이 2016. 1. 24. 07:43 왔다가마침내 슬그머니 사라져 버리고 마는 11월의 햇살을 몹시 사랑 합니다. 하늘빛 깊이 시작되던 늦 가을 아침 뎍진공원 입니다피는 것에 연연했는데 지는 것에 대하여생각해 보던 아침산책 길 사랑을 갈구한다는 노랑색을 잔뜩 머금고 있던 은행잎이 본색을 드러내더니어느새퇴색 했고요 나무 전체가 한꺼번에 물들었다가 한꺼번에 다 쏟아 내 버렸던....그래도저는 가을이 좋습니다그 중11월의 늦 가을을 더 많이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