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있는시
어머니와 설날 / 김종해
꽃담이
2016. 2. 7. 06:40
어머니와 설날
/ 김종해
우리의 설날은 어머니가 빚어주셨다 어머니 곁에서
섣달 그믐날 어머니의 도마 위에
어머니가 밤새도록 빚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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