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담 의 일상

꽃 놀이 - 마이산 / Je Crois Entendre Encore" From Les Pecheurs De Perles

꽃담이 2016. 4. 21. 23:52










































































































































갸웃이

봄 이

얼굴을 내밀어


누덕누덕

새 싹이 그리움처럼

차 오르는 것이 엊그제 더니


어느새,

또,

연두에서 초록으로 .....


옷 을 갈아 입으려 합니다

모든것이 축복처럼 느껴지는 우리들의 감사한 계절 입니다




Je Crois Entendre Encore" From Les Pecheurs De Perles
귀에 남은 그대 음성<Opera 진주조개 잡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