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덕위 하얀집들..., 미하스
꽃담이
2016. 6. 5. 23:10
지중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곳
지중해가 내려다 보이는 마을,
미하스에서
기타연주를 들으며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아기자기 꾸며놓은 가게들땜에
특히 일본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웃거리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그림같은 마을 입니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마을을 한바퀴
다 둘러 볼수 있을정도로 아주작은 도시 입니다
이 작고 아름다운 마을에, 끊임없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햇빛이 작렬하여
말 이 끄는 수레를 타고 동네한바퀴를 돌았습니다
Vicky Leandros - The White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