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것처럼

청와대 앞길

꽃담이 2016. 8. 3. 11:43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개방된 청와대 앞길은 효자동의 효자 삼거리에서 팔판동의 팔판 삼거리에 이르는 길 입니다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무궁화 동산, 연무관, 대고각, 영빈관 등이 있고요

대고각에는 신문고의 옛 얼을 담아 김영삼 대통령에게 기증된 북이 걸려 있습니다 

 

1993년 7월에 안가를 헐어내고 조성한 무궁화 동산을 만들었습니다  
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니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