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글 읽는 소리 들리는 전주향교

꽃담이 2016. 9. 4. 23:49

































































































































 






당신이 여기 없으니까...



"내가 당신의
조용한 시간을 방해한 거야?"
"지독한 방해지. 당신이 여기 없으니 말이야."


- 로맹 가리의《여자의 빛》중에서 -


* 당신이 없으면
조용한 시간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나의 시간을 방해해도 좋고 나의 생각을
방해해도 좋으니, 여기 옆에만 있어 줘요.
당신이 있어야 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