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이야기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 Those were the days - Hermes house band 꽃담이 2016. 10. 23. 21:27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남은 사람들 마져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집니다.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마음함께 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나이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는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대안입니다.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2016, 10, 14 빛고을 친구들과 구절초 코스모스동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