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아쉬웠던 계화도 일출

꽃담이 2016. 12. 29. 20:50
















































































원래 섬이었던

부안,계화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사업으로 육지가 되었던 곳 으로 기억 합니다

방조제를 쌓아 예전에 바다였던 곳을 지금의 광활한 평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유명한 "계화도간척지 쌀"은 이렇게 조성된 계화도 간척지 에서 생산되는 것 이지요




계화도 일출을 보고자 새벽에 따라 나섰는데

같이 간 사람들의 말 에 의하면,

사진을 담기에는 최악의 날씨 였다고 합니다


겨울 이니까 날 이 추운건 용서 한다 해도

바람이 불어 반영이 보이지 않고

구름이 너무 많으니 해가 떠 오르는것이 보이지 않아서


모든것이 그렇듯이,

길 을 가는데, 어찌 평탄한 길 만 갈 수 가 있나요?

우리 인생 길 에도 수 많은 장애물을 만나는 것 을요


장애물도 하나의 경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