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사람과 풍경의 이중창 / 덕유산

꽃담이 2017. 2. 20. 11:37






































































































































































 

 


 


 



 

 

산을 오르내리며

인사를 주고받았던 사람들,

그냥 스쳐 지나쳤던사람들, 그 사람들을 담았습니다

오가는 사람들, 내 눈엔 그들이 다 꽃으로 보였습니다

 

눈꽃이 아무리 이쁘다 한들, 사람에 비유할수 있겠습니까?

만일, 사람들이 없다면

이 아름다운 산!

이 아름다운 풍경들!

빛 이 나겠습니까?

 

이 날의 덕유산 향적봉,

중봉의 산행은 

사람꽃과  霜固代 풍경의 이중창 이었습니다 



2017, 2, 14

덕유산 에서 스쳐간 사람들




   

March With Me By Vangelis

/Montserrat Cab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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