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푸른 꿈을 안고 춤을 추기 시작하는 아중호수 산책길 꽃담이 2017. 4. 22. 22:35 이 아름다운 봄날에 / 김홍성 사랑은 달디단 언어 라면좌절을 넘어 꿈과 희망의 밭을 일구는 새봄은모든 쓰라림의 고통을 사랑으로단단한 벽을 허물어 버리고 파아란 언덕에 꽃길 수놓는 봄은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이었으며얼었던 동맥 강줄기가 풀리고봄이라는 하나의 단어에서 씨앗은푸른 꿈을 안고 춤을 춘다이 아름다운 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