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것처럼 묵호, 그곳에 가면 / 삼척 꽃담이 2017. 4. 23. 08:44 그 섬에 가고 싶은 것은 / 이생진먼 섬 우이도그 섬에 가고 싶은 것은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그것이 무쇠같은 침묵을 끌어간다 한번도 보지 못하고돌아왔을때도너를 본것처럼 시를 쓰는 것너도 그렇게 쓴 시를 읽어주고 싶어바닷가를 걸었다는 이야기그것이 잔잔한 파도 소리로 이어질 때내 가슴도 덩달아 울었다는 이야기시는 그렇게 서로 부딪치는 이야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