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새벽에 만난 좀 이른 가을풍경 - 순창, 강천산

꽃담이 2017. 10. 29. 06:39




















































































나무가 흙 위해 쓰러지듯

그렇게 쓰러지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아직 당신 앞에

한 그루 나무처럼 서있다


       詩 ; 류시화




 
 C'est La Vie / Chyi 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