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담 의 일상

그냥 지나칠수 없어 드라이브 길, 자동차에서 담아 본 가을 산

꽃담이 2017. 11. 5. 19:52



































































































여보게 친구

무엇이 그렇게 아쉽나

보기 좋은 커다란 집

보기 좋은 커다란 자동차

어차피 놓고 가야하는 것을 

슬퍼하지 말게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만나는것이

인연의 법칙인것을

아파하지 말게

그리움이 있어 좋지 않나

보고픔이 있어 좋지 않나

가슴속에 오솔길을 만들어

함께 호흡하면 되지 않겠나


               /  우련







 

 



 


01. Over The Valley and Mountain (계곡과 산을 넘어)

02. El condor Pasa (엘콘도파사)

03. Pluie D'Ete (여름비)

04. Aranjuez Mon Amour (사랑의 아랑훼즈)

05.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06.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

07. Roman De Mareu (언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