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라고 노래한 정희성 시인은 사랑 하는사람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기다려야 한다고 ,아무리 추운겨울 이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춥게 할수는 없다고사랑의 온기로 꿈꾸는 사랑을 소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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