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고창읍성에 핀 겨울꽃

꽃담이 2018. 2. 7. 07:40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라고 
노래한 정희성 시인은
 
사랑 하는사람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기다려야 한다고 ,
아무리 추운겨울 이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춥게 할수는 없다고
사랑의 온기로 꿈꾸는 사랑을
소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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