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것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용비지의 추억 입니다 / Charade - Stanley Black Orchestra

꽃담이 2018. 5. 8. 06:14


















































































 




용비지 초원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해 가 떴고요

구름이 지나 가고요

바람이 지나 가고요

그 바람이

푸르디 푸른 잎 을 한차례 뒤집고 지나갔습니다 

모든것이 사라지기에 아름답습니다

자연도 시시각각 변해서 더 아름답듯이.....


햇살이 향기로운 인사를 건넵니다

아침햇살의 황홀한 인사를 받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용비지의 추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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