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것처럼 사천교 야경 / albinoni adagio - trum·pet 꽃담이 2018. 8. 31. 02:28 젊음은 가고 청춘은 / 오선화 그러니까 젊음과 청춘은 다른 거야. 시간이 지나면 더 확실해져. 젊음은 꽃병에 들어 있는 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청춘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이거든. 이제부터 청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 봐. 너의 젊음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albinoni adagio / trum·p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