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 힐튼호텔 주변에서 - 가족여행

꽃담이 2018. 12. 21. 21:49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 오선화

                     
 

그러니까
젊음과 청춘은 다른 거야.
시간이 지나면 더 확실해져.

젊음은 꽃병에 들어 있는 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청춘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이거든.

이제부터
청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 봐.
너의 젊음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