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겔러리
새벽, 꽃 양귀비 길을 걷다 / 습지생태공원, 줄포
꽃담이
2019. 5. 27. 20:03
우리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산방한담” 中에서 -
Questo Grande Amore / Carmelo Zappulla
(위대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