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것처럼
굽은 길, 보랏빛 길, 이쁜 길
꽃담이
2019. 9. 3. 10:44
그리움 / 나태주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라는데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싶은 일이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너다.
Am I that easy to forget
/ Jim Ree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