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겔러리 영글어 가는 해바라기 씨방 꽃담이 2019. 9. 15. 21:30 뜨거운 여름 가슴 설레며 움텄다가이제 그리움 같이 영글어 가는 해바라기의 씨방이 애처롭습니다물같이 푸른 조석이밀려 가고 밀려 오더니 어느사이 가을을 데리고 왔습니다한가위 라서보기 드물게 크게 느껴지는 보름달낮하늘도, 밤하늘도,점점 깊어지고빛갈은 푸르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