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고택, 빛, 그림자 / 古宅 , 함열

꽃담이 2019. 10. 13. 17:37




























































































자식이 떠나고 세월도 떠난 집에
노을처럼 누워있는 부모님의 전화기
'고객님 안녕하시니까' 그 목소리도 반가운


글 ; 금혜정




 

 
Amore Mio - 최지연 (통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