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것처럼
대청호, 시월이 그리는 수채화 고자질에 못 이겨서....
꽃담이
2019. 11. 14. 04:52
오늘은
시월이 그리는 수채화 고자질에 못 이겨
대청호 오백리길을 산책했습니다
파장 물감을 범벅여 놓은것 같은
잔잔한 호숫가보며
빛바랜 언어들과 함께
마음을 다독이는 고요한시간,
아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