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먹어본맛난집
산책길이 예쁜 찻 집, 아담원 / 남원 이백
꽃담이
2019. 11. 29. 22:11
후두둑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들이
황금 곡선 그리며 흩어지더니
이제 가을은
순간 눈앞을 스쳤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낙엽지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처럼 들리던 저문 가을길을
친구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娥淡院 ,
찻집이지만
언덕이있고 호수가있고
각종의 나무들이 숲 으로 이어져서 산책하기에 참 좋습니다
찻 집에 앉아
해 가 저무는지도 모르고 수다를 떨다가
저녁노을에 쫒기어 자리를 떴습니다
아~~
차 도 맛 있습니다
가을!
좀 천천히 가면 좋으련만!
뭐가그리 바쁜지 어느새 가 버리고 없습니다
가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