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새벽을 깨우는 진사님들, 주천생태공원

꽃담이 2019. 12. 3. 20:54





























































































 

 
                     잊혀진 계절 - 이용


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