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겔러리

수락계곡, 노루귀 / Giovanni Marradi - Innocence

꽃담이 2020. 3. 3. 12:12




































































끝났네
지난겨울 그렇게도 춥더니
이제야 꽃샘바람 녹고 봄비 온다네
아 누가 저 비 맞고 와서
불 없는 방 바람벽에 녹슨 마음을 거실라나
오래도록 앉아서 꿈 꾸실라나



     詩 ; 석여공




♬..Giovanni Marradi / Innoc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