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겔러리 누이 같은 꽃 봄 수선화가 피었네 / 구례 수선화동산 꽃담이 2020. 3. 30. 18:02 봄 수선화 / 임 인 규 아름아름 그리움하나 똑 하니 떨 구고 간 바람 휑한 마음 추스르고 돌아본 화단 한 곁 아!누이 같은 꽃 봄 수선화가 피었네!나이 들수록 그리운 누이 이제는 곱게 늙어 할머니가 되어 가는데도 내 그리움의 원형 엄마의 모습이 같이 투영되어 만나도 그냥 어색한 미소 그리고 돌아서는 찡한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