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것처럼

不立文字 처럼 뻗어난 복사꽃 가지

꽃담이 2020. 4. 12. 23:24



































































꽃 피는 일이란?
지난 계절의 상처에다
절경을 그려 넣는 일 인가 봅니다 
아마도 그러한가 봅니다

不立文字 처럼 뻗어난 복사꽃 가지를 보며 드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