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욕심의 덫 자라나는 신록의 봄
꽃담이
2020. 4. 17. 00:32
드높은 산자락 강 가에
펴나는 신록이 티 없는 파란 마음 같은데
훔쳐다 내 것 인양
나만이 홀로 만끽 할수있게 방 에 가둬두고 싶습니다
자연에 감사하는 맘 보다는
욕심의 덫 자라나는
신록의 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