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꽃 그늘 흐드러진 꽃마중, 님마중

꽃담이 2020. 4. 19. 23:09















































































봄꽃이 피면 
마음속 얼어붙은 이름들도 피어날줄 알았습니다

호숫가에 서면

잊혀진 얼굴들이 떠오를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