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것처럼
푸르름으로 펼쳐진 자라섬, 풍경
꽃담이
2021. 6. 6. 13:56
누구와 다투고 나면
이겨도 아프고 져도 마음이 아픔니다.
한번 상처가 났다하면 아물기도 쉽지 않고
그 상처와 후유증은
한바탕 곪아 터지고 나서야
겨우 아물어 지는것 같습니다
돌을 맞고서
어찌 파문이 일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