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다움, 담
전주가 , 참 좋다
꽃담이
2022. 10. 21. 20:13











당신, 참 좋다.
정말 이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 이상국 '러브레터를 읽어주는 사람' 中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