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닿은寺刹
천황사 / 진안
꽃담이
2022. 11. 19. 21:09
밤새 내린 비로
나뭇잎은 무게를 견디지 못해 다 떨구어진 듯 합니다
차마 떨어지지 못하고 매달려 있는
마지막 잎새들....
그리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