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다움, 담

동문 골목길 / 전주

꽃담이 2022. 12. 12. 10:28

 

 

 

 

 

 

 

 

 

 

 

 

 

 

 

 

 

 

 

 

 

 

 

 

 

 

 

 

 

가보지 못한 골목들을

그리워하며 산다...

세상 어디엔가

우리가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가슴 두근거려지는 일이겠니!

 

 `보지 못한 골목길을' 중에서 - 나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