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山河
누가 흔들면 흔들려주는 지금이 좋다 / 춘포 전시관
꽃담이
2023. 6. 11. 23:04
지금이 생의 정점이다
욕망의 계절은 지나갔다
푸르러 푸르러 빛이 났던 시간은
그때가 아니라 이제부터 인것 같다
평안하고 행복하다
누가 흔들면 흔들려주는 지금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