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와 조언


살면서 들려오는 말을
다 듣고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특히,
충고나 조언은 약이 될 때도 많지만
오히려 힘이 빠지게도 합니다.
비난이나 핀잔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는 그의 우주에서 주인이고,
나는 나의 우주에서 주인입니다.
나는 내가 책임지고
그는 그가 책임지게 하십시오.
나는 나인 채로 충분합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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