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펠리아우키오(암석) 교회
이 교회는 바깥 거리에서 대형유리문을 통해 무대가 보일 정도로 무대.
바닥을 거리와 같은 높이로 유지 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돌려 스스로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템펠리아우키오교회는 헬싱키 시건설계획에 따라 원래 바위언덕이던
템펠리아우키오 광장에 교회를 세우기 위한 설계공모에서
건축가인 티모와 투오모 수오말라이넨 형제의 작품이 당선된지 8년만에 완공하게 됐다고 하는데,
전체가 구리로 된 천정을 한참 올려다 보면
그 끝을 알 수없는 무한대로 보이기도하고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는
특이한 형태로 신비감마저 자아내게 합니다.
Fin·land
상트페테부르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숲과 호수의나라 핀란드에 왔습니다
시벨리우스가 태어난 나라.....
시벨리우스,
그는 핀란드에 중요한 일부를 상징하죠?
핀란드는 유럽에서 드문 공화국 입니다
왕조가 없었기에 주변 왕조국가로 부터 지배를 받아야 했던 역사적 고통을 가지고 있고.
스웨덴, 러시아 이 두 나라 사이에 끼어 많은 고생을 하면서 나름 나라 기반을 지켜내어
그것을 문화적인 집결체로 만든 사람이 시벨리우스라 할 수 있습니다.
시벨리우스
공원의 이름을 그 이름으로 붙였습니다.
조국 핀란드 독립에 국민적 정서를 만들어 준 인물
음악적으로도 나름 의미가 높습니다
단아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 핀란드....
이곳을 여행 하면서
내가 클래식을 처음 접하면서
'핀란디아 '라는 곡에 매료 되었었던 그 때를 생각해 봅니다
시벨리우스 슬픈왈츠<발스 트리스테> 가극 '쿠올레마'중에서 작품번호44번
(J.Sibelius Valse Triste From Kuolema for Orchestra Op.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