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탈린으로 가는유람선 에서

그야말로

기념사진?  증명사진? 을 찍듯 차렸자세 군요*^^*

 

      

 

 

 

 

 

 

 

 

 

 

 

 

 

 

 

 

 

 

 

 

 

 

 

 

 

 

 

 

 

다시 유람선을 타고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에 왔습니다

점점 멀어지는 아름다운 스웨덴의 항구

언제 다시 볼수 있을까? 아쉬워 하며.....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핀란드와 마주보고있는 에스토니아,  아름다운 작은 나라, 그 수도 탈린

세계에서 가장 완벽하게 중세도시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는....

 

내게는 평생에 있지 못할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SOLARIS라는 쇼핑몰에서 기념품을 하나 사다가 일행을 놓쳐 버려서

국제 미아가 될뻔 했거든요?

우리나라 외교통상부와 연결 하고서야 보호를 받을수 있었던 일이 생각 납니다

그래도 근심하지않고 저렇게 사진이랑 찍으며 즐겼답니다  아휴~~~

일행들 근심을 좀 시켜 드렸지요

 

고풍스러운 중세 도시 탈린에서는

로맨틱한 영화를 많이 찍는다고 합니다

정교한 성벽들, 톰페아 언덕, 유럽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던 구시가지

에 선합니다

그 날이 바로 2010년 7월 26일 이었었군요

 

 

이 교수님

보내주신 탈린, 사진,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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