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히메지로 갈수록

점점 풍경이 단조로워지고

대도시와 소도시의 차이도 있었지만 자연과 가까워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히메지는 평평한 평지가 많고

언덕위에 성만 웅장하게 성 이 지어져 있어 멀리서도 알아볼수 있습니다

외벽이 하얀색으로 되어 있어 마치 백로가 들판위를 나는 우아한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일명 백로성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축성이후에 여러 전화와 재난에도 원형을 유지해서 일본에서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유일한 성 입니다


일본 최초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된 히메지성은

하얗게 피고지고, 휘날리는 벗꽃때문에 더 빛 이 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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