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브 비켈란(vigelend Adolf Gustav 1869~1946)의
조각공원 입니다
입구에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관련된 조각상들이 보입니다.
비켈란 공원 중앙 부분에는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의 과정이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비켈란의 최고 걸작품 모노리스(Momolith)
모노리스란 원래 “하나의 돌(통돌)”이라는 뜻인데
17m의 화강암에 121명의 남녀가 뒤엉킨 채 조각되어 있는 작품으로
인간의 무한한 욕망과 투쟁 ,희망과 슬픔을 농축시켜 인생에서 낙오되지않기를 바라는....
비켈란의 작품은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사랑을,
소년들에게는 드높은 이상과 희망을
어른들에겐 생의 본질적 문제인 사랑과 증오, 고독과 죽음 등에
대한 결코 가볍지 않은 화두를 끊임없이 던져주고 있다고 합니다.
X / Anna Vi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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