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way 의 수도 오슬로를 거쳐

북 유럽여행의 노른자

예이랑에르 와 내로이 피오르 의 비경 입니다

 

빙하와 암석산이 국토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노르웨이는

국토 면적이 우리나라보다 조금 크지만

인구는 우리의 10분의 1에 불과한 나라입니다.

 

빙하지대의 흔적인 피오르가 발달하여

약 5만 개의 섬지역이 있고

해안선의 많아 아름다움의 극치 입니다

유람선으로, 열차로, 갈아 타면서 선을 보였던

예이랑에르 와 내로이피오르 는

숲을 가로지르며 빙하호로 떨어진 많은 폭포들이 엄청난 절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떨어지는 폭포들이 무지개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마치 신부의 면사포 같은 새 하얀 폭포들은 

너울 처럼,

너울 너울 거리는 것이 장관 이었습니다

2005년 유네스코에서 세계 자연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버스로 이동 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라서

많이 흔들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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