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4
지금까지는 항가리 부다페스트를 떠 올리면
신상옥,최은희씨가 망명해서 썼던 책 "김정일왕국" 을 통해 알고 있었던 그런 부분 였었는데
오늘은, 헝가리의 초대 국왕 성 이슈트반 1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부다페스트 최대 규모의 성당 이슈트반 사원과
1896년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영웅 광장을 만났습니다
이제, 항가리 부다페스트를 떠납니다
나이가 30도 않된 항가리 현지 가이드가 말 합니다
여기에서,
비가 조금만 와도 우산을 쓰거나,
햇볕이 조금만 있어도 양산을 쓴 사람을 보면,
그리고
조급한 국민성 때문인지?
아니면? 조급한 뒷사람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인지? 몰라도
화장실에서 미쳐 작크를 올리지 못하고 밖에나와 옷을 여미는 사람들은, 영락없이 한국사람 이라고 .....
정말 그랬습니다
나도 그럴때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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