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4
겔레르트 언덕의 자유여신상 (시내 어디서나 보이는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
왕궁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철저히 파괴되었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들에 총탄자국이 무수하다.
흉측한 상처를 보수하지않고 그대로 두는 것은 역사의 아픔으로 기억하기 위해서 라고 했다.
헝가리 건국의 아버지 성 이스트반 대왕의 동상
뷰
뷰 포인트의 핵심인 어부의 요새
도나의 강의 어부들이 강을 건너 기습적으로 침공하는 적을 막기위해 요새를 방어하였다는데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마챠시 사원 13세기에 지어진 고딕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다.
마챠시라는 이름은
1470년 마치시 왕의 명령으로 교회 첨탑이 증축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매 주일 장엄한 오케스트라와 찬양대가 미사를 돕는다고 한다
부다왕궁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나
1950년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현재는
박물관,미술관 등으로 쓰고 있는데
복구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수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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