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있는 풍경
To Treno Fevgle Stis Okto To traino feygei stis och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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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라키스와 밀바
그리스의 민족적인 선율을 주로 사용한 연가를 많이 작곡했습니다. 여기 흐르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는 그리스의 민속악기 부주키가 빚어내는 애잔한 선율을 배경으로 여가수의 짙은 음색이 벌써 슬픈 사랑의 노래임을 짐작케 합니다 이 노래는 아그네스 발차, 밀바 , 마리아 파란투리 , 조수미 등, 자주 불려졌는데 나찌에 저항했던 그리스의 한 젊은 레지스탕스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카타리나로 떠나 돌아올 줄 모르는 청년 레지스탕스애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여심을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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