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로서,
1258년 빈을 휩쓸었던 대화재로 전소되었다가 1263년 보헤미아 왕에 의해 재건 되었습니다.
1359년에 합스부르크 왕가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헐어버리고 고딕 양식으로 개축하였고,
성당 이름은 그리스도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聖人, 슈테판 (스테반)에서 딴 것입니다.
옛 건물이 가득 들어찬 구시가지의 중심부에 있어.
‘빈의 혼(魂)’이라고 부를 정도로 빈의 상징하고 있는듯 합니다.
공사기간이 65년이나 걸렸으며 건물의 길이가 107m, 천정 높이가 39m에 이르는 거대한 사원입니다
뷔엔나를 상징 이라도 하듯, 80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하고 있는데
음악의 거장들이 연주하며 거처간 흔적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술이 넘실대는 뷔엔나 거리 - 오스트리아 (0) | 2013.06.10 |
---|---|
뷔엔나 게른트너 거리에서 - 오스트리아 (0) | 2013.06.10 |
차 안에서 뷔엔나 시내를 - 오스트리아 (0) | 2013.06.09 |
정원이 아름다운 비엔나의 쉔부른 궁전 (schloss schonbrunn) - 오스트리아 (0) | 2013.06.08 |
쉘부른 궁전을 향해 가던길에 - 오스트리아 (0) | 201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