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늦은 장미공원 길, 풍암호수 길 !

친구가 이 장미공원이 자기네 집, 창문을 열면 훤히 보여

내집정원 같다는

풍암호 수변길을  걸었습니다

40년지기

빛고을 친구들과 함께.....

 

불혹의 나이를 지나가던

20여년전만 해도

카메라에, 서로 얼굴을 내 밀며 먼져 찍히기를 바랐던 여인들 였는데

이제는....

 

그나마도  아직은,

그냥

냅두는 몇 칭구들이있어

가끔, 이렇게 카메라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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