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돌아오면
피곤하다 투정어린 친구들도 있었지만
무시하고
밤마다 한 방 에서 모두모여 한 참을 놀다 각자 방으로 헤어졌습니다
이 날 은
비록 망가져가는 몸매 이긴하지만
머풀러를 몸에 걸치고 친구들 앞에서 워킹을 하면서
자태를 뽐내 보이는 날 이었습니다
친구들 앞 이어서 부끄러워
꺼리는 친구도 있고
원 하는 동작 보다 훨 재미있는 포즈로
웃겨주는 친구도 있어
아주 잼 있는 쑈 가 되었습니다
사진의 원본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친구들이 여기 블로그에 모두를 올려 주기를 기대 하지만
너무
reality한 장면들이 많아
도저히 그럴순 없고,
다 보여드리지 못함이 아쉬움 입니다
아무튼
한 열흘쯤 웃어야할 웃음보따리를
이 날 밤,
일본에 다 풀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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