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고있는 장구목에,
먼 데서 온 고향친구들과 함께 닿았습니다
반갑고 보고싶은 얼굴들을 마주하고
많이웃고,
많은 애기를 나누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곰삭은 간장, 된장처럼
깊은 정 이 듬뿍 들었던 친구들 입니다
이제 나이가 드니
영정사진 이야기도 거침없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도 웃으며 할수 있어 좋습니다
우리가 아직 걷지 못한길,
우리앞에 있는 길은 얼마만큼이나 남아있을까?....
언제까지 이 길을 걸을수 있을까?....
몸이아파, 우리들 만남에 동참 하지 못하는 친구도 있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홑 이불 처럼
가볍고
가난했던 어린시절
그러나
아름다웠던 지난 일 들을
하나하나 꺼내놓고 훑어가며
지난 우리의 生이
건강하고 아름다웠음을 감사 하면서.....
♬ 제3세계 음악모음 10곡 ♬
Alessandro Safina - Incanto
Komoran - Mindennapi Szerelem
Altemar Dutra - Hino ao Amor
Pihasoittajat - Kehtolaulu
Los Modulos - Todo Tiene Su Fin
Czerwone Gitary - Nie Spoczniemy
Wilma Goich - Ho Capito Che Ti Amo
Hermana Glenda - Padre Nuestro
Cardinals - Mama
Matia Bazar - Tram